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25는 1일 유럽 명문 축구클럽 FC바르셀로나와 첼시FC의 엠블럼을 사용한 아이스 에너지음료를 출시했다.GS25는 타우린·과라나추출물을 이용해 기존 에너지음료의 맛을 살리고, 카페인과 칼로리를 줄였다.이와 함께 GS25는 에너지음료의 색깔을 각 팀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레드와 아이스블루 두 가지로 제작했다. 김민규 GS리테일 음료 MD는 "명문 축구클럽의 엠블럼을 사용하여 에너지가 가득한 이미지를 그대로 에너지음료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명문 축구클럽의 엠블럼과 선수 이미지를 사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