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수술법 교육용 DVD 자료 시청(송상호 원장 집도) △송 원장의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시연 및 생중계 △‘최소절개술’에 대한 강연 및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수술 장면은 약 1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생중계됐다.
송 원장은 “한국 인공관절수술 수준이 세계적인 단계에 올라선 만큼 앞으로 해외에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알려나가는 것이 의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해외 병원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