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성공적으로 종료한 임상1상 시험은 대장암, 간암, 췌장암 등의 말기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매우 뛰어난 안전성과 약효가 확인됐다.
특히 말기암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의 60%에 가까운 환자들에게서 추가투여가 진행됐으며 대장암의 경우에는 최고 11달까지 추가 투약을 받는 등 78%의 환자들에게서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를 보였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혁신형제약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