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5년 전 방화로 소실됐던 서울 숭례문이 29일 대부분의 복구공사를 마치고 언론에 공개됐다. 화재 예방 시설이 곳곳에 설치된 숭례문은 다음 달 4일 복구 기념식을 열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