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도심하천의 봄꽃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유등천 자전거전용도로를 따라 엑스포시민광장~복수교~엑스포시민광장에 이르는 20Km 구간을 달렸다.
부대행사로 밸리댄스 공연과 함께 추첨을 통해 하이브리드자전거, 비산악용자전거, 전통시장상품권 등 경품행사도 펼쳐졌다.
염홍철 시장은 인사말에서“대전시내 곳곳에 있는‘타슈’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앞으로도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자전거를 이용하는 녹색교통도시 건설에 진력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