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27일 오후 2시 40분께 개성공단 체류인원의 1차 귀환이 완료됐다.애초 오후 2시에 귀환할 예정이었던 11명은 차량 4대에 나눠 타고 경의선 남북출입국관리소에 도착했다.나머지 116명도 차랑 50여대에 나눠타고 조만간 귀환할 예정이다. 철수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남아있는 체류인원은 49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