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현대증권은 25일 작년 당기순손실 54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손실 역시 1억원을 기록, 적자로 전환했다. 매출액은 2조177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에 비해 22.8% 늘었다. 현대증권 측은 “거래대금이 줄며 위탁 수익과 상품 운용 수익이 감소했다”며 “선박펀드 등 영업외 손실이 반영되며 당기순손실을 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