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5~7월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스마트폰 기종별 맞춤 교육으로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내달 3일까지 수강을 희망하는 어르신을 모집한다. 6월과 7월에는 우장산동 I-PARK·이편한세상, 등촌3동 등촌주공1단지를 각각 찾아간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갖고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없다. 단 등마루 작은도서관의 강의는 수강료 5000원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공보전산과 2600-6658.
강서구 관계자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만들고 공감하는 스마트시대를 만들기 위해 뉴미디어 활용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