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칭다오 국제원예박람회 광고물의 모습. |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칭다오(靑島) 정부가 국제원예박람회 개최 1년을 앞두고 전방위적인 홍보에 나섰다. 칭다오 국제원예박람회는 오는 2014년 4월 25일에 개최된다.
칭다오 당국은 국제원예박람회로 관광객 유치의 활로를 뚫기 위해 국제원예대회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칭다오 주요 버스정류장에 400곳에 공익성이 가미된 홍보광고물을 설치했다. 광고물의 색상이 다채롭고 공익 메시지도 담겨 시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당국 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