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
재단은 다양한 문화체험과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음악, 미술, 무용, 창의예술 4개의 문화예술 아카데미에서 이론과 실기 모두 배울 수 있도록 평촌아트홀에서 운영한다.
문화예술아카데미 2학기는 5월6일부터 8월23일까지 운영되면 총 44강좌에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연령별 맞춤형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음악을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는 이론 강좌를 비롯해 기타, 색소폰, 드럼, 사물놀이, 우쿨렐레, 성악 등을 직접 연주해 보며 음악적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실기 강좌로 구성된 <음악 아카데미> 가 있다.
또 몸과 마음에 활력을 가꿀 수 있는 필라테스, 발레, 재즈 댄스,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배울 수 있는 <무용아카데미>, 수채화, 유화, 데생, 동양화, 디지털 사진 등 다양한 실기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미술아카데미>의 강좌도 마련돼 있다.
이번 문화예술 아카데미 2학기는 대폭적으로 신설강좌를 늘렸다는 것도 주목할 만 하다.
이는 에세이 쓰기, 연극 배우 훈련 등 다양한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강좌를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미술놀이와 연극놀이 등 예술체험과 놀이를 접목한 <창의예술아카데미>강좌 등으로 큰 호응을 받을 것이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