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도·농 상생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매주 토요일 국립국악원에 연다고 25일 밝혔다.
aT 관계자는 "매주 토요일 12~18시 까지 서초동 소재 국립국악원 광장에서 7개 도에서 추천한 시흥, 고창, 여수 등 15곳의 농가가 신선 농산물, 청과, 소고기, 건조수산물, 떡, 옥수수 등 푸짐한 먹을거리와 특산물을 직접 판매한다"며 "믿을 수 있는 품질의 농수산물을 시중보다 10~20%이상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