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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싸이의 ‘젠틀맨’이 빌보드 메인차트에서 5위를 선점했다.
빌보드 매거진인 빌보드 비즈는 24일(현지시간) ‘젠틀맨’이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전주보다 7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젠틀맨'은 일주일만에 빌보드 톱 10에 진입한 것이다.
싸이의 이전 히트곡 ‘강남스타일’은 핫 100 차트에서 7주 연속 2위를 했지만 정상 등극에는 실패했다.
이번주 차트의 1위는 미국 여가수 핑크의 ‘저스트 기브 미 어 리즌’(Just Give Me a Reason)이 차지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지난 22일 유튜브 조회수 2억 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2개월여 만인 2억 건을 돌파한 것과 비교,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