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4·24 재·보선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가 충남 부여·청양 재선거에서 득표율 78.49%를 기록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선거 당일인 24일 오후 9시45분 현재(개표율 33.43%) 이 후보는 78.49%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황인석 후보는 16.77%의 득표율을, 통합진보당 천성인 후보는 4.72%의 득표율을 각각 얻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