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지난 23일 잠실 샤롯데 씨어터에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최종 리허설 현장에 8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BC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했다. 원효성 BC카드 부사장이 초대된 관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지난해 9월 런칭한 BC 쇼케이스는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선정, 주연 배우들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뮤지컬 내 하이라이트 공연과 함께 파티 형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3일 잠실 샤롯데 씨어터에서 열린 두 번째 프로젝트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최종 리허설 공연장에서 진행됐으며 이강태 BC카드 사장, 원효성 BC카드 부사장 및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국내 최초로 대형 뮤지컬의 리허설 과정에 회원들을 초대해 평소에는 경험해볼 수 없었던 뮤지컬 리허설 현장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뮤지컬배우 윤도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 공연은 윤도현을 비롯해 박은태, 김동현, 정선아 등 뮤지컬의 주연배우들이 출현해 작품의 대표곡을 열창했으며,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 등에서 모든 관객들을 대상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도 진행됐다.
원효성 BC카드 부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가장 새로운, 가장 먼저, 가장 가까이라는 BC 쇼케이스의 슬로건처럼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통해 BC카드만이 제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C카드는 ‘라운.G’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6월 말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공연티켓을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