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 해양감시 편대는 여전히 댜오위다오 해역 내에서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23일 새벽, 중국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정상적인 순찰을 하던 해양감시선 51호, 23호, 46호는 여러 척의 일본 선박이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활동하는 것을 발견했다. 국가해양국은 이에 즉각 동중국해에서 정기 순찰 중인 중국 해양감시선 50호, 15호, 49호, 66호, 137호 편대를 댜오위다오 해역으로 보내 해양감시선 51호, 23호, 46호와 합류해 4개 편대로 나누어 각기 방향에서 일본 측의 침략 행위에 대한 증거수집 및 주권 수호 순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