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웰니스 기업으로 우뚝

2013-04-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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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글로벌 암웨이 본사
아주경제 전운 기자= 한국암웨이가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대표적인 웰니스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좋은 사회, 좋은 생활을 만들기 위해 지난 22년간 지속적인 변화와 경영 혁신을 시도해왔다.

특히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 생산부터 유통까지 책임지고 있다.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총 1000여 종의 제품 중 450종이 넘는 제품들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암웨이가 국내 시장에서 웰니스 선두기업으로 설 수 있게 된 이유는 최고의 웰니스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R&D 투자에 공격적으로 나섰기 때문이다.

특히 최고의 웰니스 제품을 위해 글로벌 암웨이는 엔지니어, 과학자, 기술자 등 900여 명의 R&D 전문가들과 65개의 R&D 부서, 품질보증 실험실을 보유하고 있다.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 개발은 물론이고 한국암웨이의 모든 제품은 체계적인 보증시스템에 맞춰 원자재부터 전 제조과정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공급자 품질관리, 한국암웨이 품질보증부, 공인시험기관의 심사 등을 거친 제품만이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다.

한국암웨이는 자사 상품 개발에 대한 투자에 그치지 않고 우수한 국내 중소기업에 대한 R&D 확대 투자도 적극적이다.

국내 중소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시작된 ‘암웨이 신기술·원료 글로벌 사업화 프로젝트는 작지만 경쟁력 있는 국내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 지원 등 전 과정에 걸쳐 R&D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국내 유수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을 공동 연구를 통해 제품화시키고, 세계 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표적인 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뉴트리라이트’를 꼽을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얻으려면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는 뉴트리라이트의 철학을 기반으로 자체 유기농 농장을 소유하고, 친환경 유기농 농법을 통해 씨앗에서 완제품까지 책임지는 토탈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인 ‘아티스트리’는 지난 55년 간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요구와 스타일에 부응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뷰티 브랜드이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행복한 삶의 가치를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고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희망비타민’ 캠페인과 ‘뉴트리라이트 축구교실’등을 운영해 진정한 웰니스 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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