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잡으러 간다더니" 고창 갯벌서 60대 어민 실종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고창의 한 갯벌에서 어민이 실종됐다.24일 군산해양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58분쯤 고창군 부안면의 한 갯벌에서 A(68)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하고 있다"고 전했다.A씨는 썰물 때 게를 잡으러 간다며 갯벌에 갔다가 밀물 때 방향감각을 잃고 실종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