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라이딩 스쿨 2013을 개최한다. [사진=BMW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모토라드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경기 이천 BMW그룹코리아 부품물류센터에서 ‘라이딩 스쿨 2013’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라이딩 스쿨은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이론과 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기초적인 차량 조작부터 주행, 기어 조작, 제동, 회전, 장애물 통과 등으로 모터사이클 주행에 필수적인 기술들을 단계적으로 구성했다.
참가비 2만원은 BMW코리아 미래재단에 전액 기부돼 저소득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나눔학교의 교복 지원 프로그램에 쓰인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BMW모토라드 라이딩 스쿨 수료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BMW 모토라드는 면허 취득 비용을 지원하는 BMW 이지라이드 라이센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2종 소형 면허 취득 후 3개월 이내 BMW모토라드 공식 딜러에서 신차를 구매한 고객이며,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BMW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고객이 모터사이클 구매와 함께 안전한 라이딩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지향적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