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大, 해외 인턴십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사진 왼쪽부터 정춘석 대표이사, 전지용 총장, 김경배 대표이사.<사진제공=경복대>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22일 대학 내 회의실에서 글로벌인재교류협회(대표이사 정춘석), 국제의료인재지원협회(대표이사 김경배)와 해외 인턴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재학생·졸업생 해외취업 지원프로그램과 간호학과 학생 일본취업지원, 해외 취업과정 공동개발 및 교육 지원 등에 상호 교류하게 된다.

전지용 총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으로 경복대학교의 간호인력이 일본을 중심으로한 해외 취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인재교류협회는 2005년 설립이래 미국, 일본, 영국, 호주,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의 기관과 해외취업을 연계한 다양한 직종의 맞춤교육과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