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엘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키엘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 1억원을 환경단체 '생명의 숲'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 고궁에 사용되는 유서 깊은 나무들을 가꾸고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을 위한 기부금은 키엘의 베스트 셀러 수분 크림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의 지난해 대용량 한정판 판매를 통해 조성됐다.
양근혜 키엘 브랜드 매니저 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환경뿐 아니라 한국의 소중한 문화 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키엘과 고객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착한 행보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