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광수 기안라이프웨이 대표이사와 이하진 가연웨딩 대표이사(오른쪽)>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가연웨딩과 대명그룹이 설립한 토탈라이프케어서비스 기업 기안라이프웨이가 만나 웨딩컨설팅 서비스의 새로운 문을 연다.
가연은 지난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가연타워에서 가연웨딩과 기안라이프웨이의 업무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연웨딩 역시 기안라이프웨이와 업무 제휴를 통해 대명그룹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하진 가연웨딩 대표는 "업계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자랑하는 가연웨딩과 대명그룹 기안라이프웨이가 만나 양사는 제 2의 도약의 기회를 맞이한 셈"이라며 "본 협력을 통해 더 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고객들이 행복한 웨딩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