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미국 LA 다저스의 류현진의 시즌 3승 도전이 비로 지연되고 있다.류현진은 20일 오전 8시(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 등판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현지에 비가 내려 경기가 1시간 넘게 지연되고 있다.만일 경기가 열리지 못한다면 양 팀은 21일 더블헤더를 치르게 된다. 류현진은 21일 경기에 등판할 수도 있다. 한편 류현진은 이번 시즌 세 차례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2.89를 기록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