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소방서) |
이번 보고회는 그간 추진해온 분야별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고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 안전대책을 점검함과 동시에 안산항공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경기 안산항공전 기간 중 123명의 인원과 22대 장비를 동원, 만반의 경계 근무태세를 갖추고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또 활주로 안전사고와 불시착 등 비행안전사고에 대비해 주요장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관람객의 크고 작은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응급의료소도 운영키로 했다.
한편 우 서장은 “2013 경기 안산항공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