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소방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19일 오전 1시51분께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소재 훌랄라치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4명이 부상해 전원 한림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소방서 추산 2,320천원(부동산 1,476천원, 동산 844천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한편 소방서는 튀김유가 과열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