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엠게임] |
지난 1월 10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해 오는 4월 19일서비스 100일을 맞는 ‘열혈강호2’는 지난 3개월 간 회원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정파와 사파의 정예 고수 30여 명을 초청하는 ‘백일잔치’를 마련했다.
이번 ‘백일잔치’는 ‘열혈강호2’의 공개서비스 이후 유저들이 공식적으로 만나게 되는 첫 오프라인 모임이다. 이번 모임으로 정파와 사파 간의 대립을 그리고 있는 ‘열혈강호2’의 정, 사파 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하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고 엠게임 관계가는 전했다.
‘백일잔치’의 참가자 모집은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열혈강호2’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열혈강호2’에 바라는 점, 에피소드, 축하메시지 등을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발한다. 참가자 명단은 오는 29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서비스 100일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게임 내 몬스터 사냥을 통해 백설기를 모으면 이벤트 창에서 금 1돈, 생일 케이크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이를 통해 경험치 상승, 자동 아이템 줍기 등의 혜택이 있는 게임 아이템과 즉시 교환이 가능하다.
백진수 열혈강호2 마케팅 실장은 “지난 3개월 동안 열혈강호2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유저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서비스 100일을 맞아 게임 상에서 늘 대립해왔던 정파와 사파의 유저들이 오프라인 상에서 화합할 수 있는 ‘백일잔치’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