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 때문에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심을 많이 하시는데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아니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속도위반설을 일축했다.
이어 "결혼 날짜는 확정하지 않았지만 정해지는 대로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백지영과 정석원은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지난 2011년 교제를 시작해 사랑을 키워온 이들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