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녹색출근길 실천운동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시 공무원들은 18일 녹색출근길 실천운동 전개 차원에서 자가용은 집에 두고 도보나 자전거,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했다. 이 때문인지 평소 분주하던 시 청사 내·외부 주차장은 오전 내내 한산한 모습이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날 녹색 출근길 실천운동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전후가 기후변화 주간임에 따라 실시됐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