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 녹색실천 솔선수범

2013-04-1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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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현삼식 시장은 18일 ‘제5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녹색출근 솔선수범을 통해 시민들로 하여금 녹색실천 공감대를 형성했다.

녹색출근길 실천운동은 전국적으로 거행되는 행사로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들은 ‘1일 차 없이 출근하기’ 에 동참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큰 효과를 거뒀다.
자전거와 도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녹색출근길 실천운동’ 추진을 위해 양주시청 지역경제과 직원들은 시청 앞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녹색생활실천 및 에너지 절약 거리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내가 먼저(Me First)!’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실천의지를 가지고 자택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출근을 했으며, 거리캠페인에 동참해 시민들에게 녹색생활 실천 및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해 고유가 시대의 위기를 함께 헤쳐 나갈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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