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우와한 녀'에서 몸매를 뽐내는 오현경. tvN 제공 |
작품에서 톱 여배우 조아라 역할을 맡은 오현경은 배역에 맞는 명품 몸매를 드러낸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오현경은 40대 여배우로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S라인을 과시했다. 보라색 원숄더 미니드레스를 입은 오현경은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뽐냈다. 이번 배역을 위해 오현경은 몸매 관리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오현경은 지난 15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에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것이 이제는 부담스럽다.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도 팬들은 미스코리아 때의 저를 원한다. 연기자이고 미의 상징인 만큼 몸매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오현경은 그간 몸매 유지를 위해 식이요법과 요가를 병행해왔다. 최근 작품 촬영을 앞두고는 요가 시간을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우와한 녀는 18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