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슈퍼는 19일부터 포항 감포 전용양식장에서 출하된 전복을 판매한다.롯데슈퍼는 전용양식장을 통해 유통 마진을 줄였고, 전복의 먹이가 되는 미역과 다시마를 양식장에서 같이 키워 생산 단가를 낮췄다.롯데슈퍼는 전복은 시세보다 30% 저렴한 7마리당 8990원에 판매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