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발사고에서 8세 소년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폭발 사고로 인해 3명이 사망했는데 한 명이 8세 소년이다. 당시 소년은 아버지가 결승선을 통과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폭발로 숨졌다. 함께 기다리던 소년의 어머니와 누이도 부상을 입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