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배우 송중기가 '스프라이트'의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송중기는 깨끗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짜릿함을 선사, 2년 연속 스프라이트의 모델이 됐다.
길거리 농구의 에피소드를 담아 상쾌한 자유를 표현했던 전편 광고에서 송중기는 액티브한 모습을 통해 스프라이트의 짜릿함을 강조했다.
반면, 이번에 방영된 TV 광고 '나를 깨우는 깨끗함' 편에서는 순수청년으로 불리는 송중기의 꾸미지 않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광고 콘셉트로 진행됐다.
모델이 가진 깨끗한 매력을 통해 스프라이트가 지닌 깨끗함과 시원함을 극대화시킨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송중기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트렌디한 젊은 층에게 스프라이트 만의 깨끗한 상쾌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