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를 비롯해 리커창(李克强), 장더장(張德江), 위정성(俞正声), 류윈산(劉云山), 왕치산(王岐山), 장가오리(張高麗) 등 상무위원 7인이 국가박물관에서 열린 ‘부흥의 길’ 전람회를 참관하고 있다. [신화사 사진]
지난해 11월 18차 당대회 이후 시진핑 총서기가 줄곧 ‘중궈멍(中國夢·중국의 꿈)’을 외치고 있다. 시 주석은 지난 3월 전인대 폐막식 연설에서도 ‘중궈멍’을 모두 아홉 차례 언급하는 등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강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발전을 핵심으로, 민생을 기초로, 개혁을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중국의 꿈 실현 여부를 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잣대는 모든 중국인이 인생에서 빛을 발할 기회를 가지느냐라고 전했다.
"‘중국의 꿈’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다."
<2012년 11월 29일 국가박물관 '부흥의길' 전시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중국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이루기 위해 중국 고유의 사회주의 기치를 앞세우고, 끊임없는 노력과 전진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등 '중국의 꿈' 아홉차례 언급
<2012년 3월 7일 전인대 석상에서>
"평화로운 길을 통해 중국의 꿈을 실현하겠다."
<2013년 3월 17일 브릭스 국가 매체 인터뷰에서>
"중국의 꿈은 중국인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을 행복하게 할 것이다."
<2013년 3월 23일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관계학원 연설 중에서>
"중국의 꿈과 아프리카의 꿈, 세계의 꿈을 함께 실현해 나가자.”
<2013년 3월 26일 아프리카 탄자니아 방문한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