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스틸하우스 보급 확대 나선다

2013-04-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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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조센터-포스코휴먼스 업무 협약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와 포스코휴먼스는 16일 스틸하우스 교육장소 임대 및 교육자재 지원,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개발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구조센터는 앞으로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포스코휴먼스 본사에서 스틸하우스 교육 운영 및 전문 인력의 교류 및 시설에 대한 공동 활용을 실시해 스틸하우스 보급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포스코휴먼스는 포스코가 설립한 국내 최초의 자립형 사회적기업으로 스틸하우스 건축에 사용되는 최신 롤포밍시설 등 첨단 가공기기가 구비됐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강구조센터는 향후에도 철강재를 활용한 친환경 건축공법인 스틸하우스 보급 확대를 위해 산업체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전문 인력을 계속해서 양성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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