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아일랜드, 핀란드, 폴란드, 싱가포르, 스웨덴 5개국 해외작가 5명의 작품세계를 만나볼수 있는 '이방인'전이 서울 서교동 대안공간루프에서 열리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 창동창작스튜디오와 대안공간루프가 공동주최한 이번 전시에는 창동창작스튜디오를 비롯해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금천예술공장에 입주 중인 외국작가 5명이 참여, 한국에 머물며 제작한 신작들과 주요작품을 소개한다.
한편,국립창작스튜디오는 국내 대표 창작지원기관으로 다양한 국적의 예술가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국제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관람은 무료. (02)3141-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