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시설관리공단)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수)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인‘착한수레’가 오는 19일부터 기존 7대에서 2대 증차된 9대의 교통약자 전용차량을 운행한다.착한수레는 이와 함께 지난 11일 운영본부인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친절결의대회도 열었다.이날 열린 친절결의대회에서는 전 직원의 서비스 헌장문 낭독에 이어 착한수레의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 실천을 약속했다. 김 이사장은 “이번 차량 증차를 통해 더욱 친절하고 편안한 착한수레 운영으로, 안양시 교통약자를 위한 길벗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