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삼성중공업은 15일 중미지역 선주로부터 4623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선 2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3.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7년 10월31일까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