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일부 캔맥주 가격을 최대 11.5% 인하한다고 15일 밝혔다.대상 품목은 하이트 355㎖, 500㎖ 캔과 드라이 피니시 355㎖, 500㎖ 캔 등 4종이다.이에 하이트와 드라이피니시 355㎖ 캔은 각 1700원, 500㎖ 캔은 각 2300원에 판매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기온이 상승하면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주류가 바로 맥주"라며 "매출 성수기인 여름철에 앞서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