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에서 살기 위해 제일 돈이 많이 드는 도시는 뉴욕 맨해튼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공동체·경제연구위원회(CCER)’는 307개 미국 도시들의 생필품과 서비스 등 5만여개의 가격을 비교분석했다.그 결과 맨해튼이 사는 데 제일 돈이 많이 필요했다. 뉴욕 브루클린과 하와이의 호놀룰루,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코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