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키프로스 구제금융 불안 우려 등으로 매려갔다.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49% 하락한 6384.39를 기록했다.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30 지수는 1.61% 내려간 7744.77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1.23% 하락한 3729.30을 기록했다. 범유럽 지표인 Stoxx 600 지수는 0.9% 하락한 292.24에 장을 마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