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금속 자원 강국인 중국과 연구개발 동향 및 응용기술 현황, 향후 전망 등을 모색하고 희소금속 분야의 국제협력 교두보 마련을 위해 2011년 처음 시작된 워크숍은 올해로 4회째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바오터우 희토연구원 자오증치 전 원장(‘중국의 희토류 산업 현황 및 발전 방향)과 마치홍 부원장(‘수소저장 전극 재료의 연구 현황’)이 주제발표를 하고, 장춘응용화학연구원 첸지.린준 교수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진영 박사, 인천대학교 김정곤 교수 등 한.중 전문가 9명이 희소금속 산업 전반의 핵심 쟁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바오터우 희토연구원은 중국 희토류의 87.1%가 매장돼 있는 바오터우시에 자리한 중국 최고의 희토류 전문 연구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