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KDB대우증권은 11일 업계에서 처음 한국웹접근성인증위원회로부터 장애인을 위한 웹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대우증권 홈페이지에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웹트레이딩시스템은 물론 회사소개에 대해서도 모두 인증마크를 받았다. 시각 장애인도 이 웹트레이딩시스템을 이용하면 스크린 리더 소프트웨어를 통해 화면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