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김민찬, 최윤영. [사진제공=두산베어스]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12~14일 열릴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3연전 승리 기원 시구행사를 실시한다.
12일에는 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더 김재경, 13일에는 탤런트 김민찬, 14일에는 탤런트 최윤영이 각각 초청돼 시구를 한다.
김재경은 빼어난 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그룹 레인보우를 이끌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5월30일에는 레인보우 멤버인 고우리와 김지숙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한 바 있다.
김민찬은 SBS 11기 공채탤런트 출신으로 현재 tvN 군 시트콤 ‘푸른거탑’에서 상병 김호창 역과 SBS 아침드라마 ‘당신의 여자’에서 나대구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연기자다.
최윤영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 ‘내딸 서영이’에서 최호정 역으로 출연했으며 KBS 드라마스페셜 ‘동화처럼’에서 백장미 역으로, ‘제빵왕 김탁구’에서 구자림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