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현대중공업은 유럽지역에서 오일메이저 세브론사로부터 2조1570억원 규모의 부유식 원유 생산· 저장· 하역 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수주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9%며 공사기간은 전일부터 2016년 11월말까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