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이 100만 달러 이상 고소득자에게 최저한도세를 부과하는 것을 추진한다.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2014회계연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제출된 에산안에는 고소득자 세금 감면 혜택을 추가로 줄이고 상속세를 올리는 방안이 포함됐다. 100만 달러 이상 고소득자에게는 최저한도세도 부과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