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땅콩집으로 중산층 단독주택 시대를 연 이현욱좋은집연구소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쉐느’ 단독주택 3채를 분양 중이다.
프랑스어로 ‘참나무’를 뜻하는 쉐느는 지상 3층 규모로 각 세대 당 2대의 주차공간, 내 집 전용 뒷동산 등을 갖췄다. 강남까지 30분, 분당선 청명역까지 자동차로 3분 거리에 위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고급 단독 주택들만 건축할 수 있는 전용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장점이 있다"며 "설계자 및 시공사(스카이하우징)와 충분한 협의로 내 외부 모두 개별 공사가 가능하고 장기적으로 개별 필지 분할이 될 겨우 재산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용인 동백지구에 있다. 분양가는 4억9000만원대이다.
문의는 현장 사무소(070-4190-8877)나 홈페이지(www.LHL.co.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