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기아차는 K7 출고 고객에게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슬로박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슬로박 챔버 오케스트라는 1960년 슬로바키아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보단 바샬이 설립했다.
기아차는 이번 공연 현장에 멤버십 고객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프로그램북, 음료 제공 등 K7 멤버십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실시한다.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8일까지 기아차 큐블레스 멤버십센터(1566-5854)로 전화 신청 하거나 큐블레스 회원 전용 문자(0133-366-5654)로 행사명, 차량명의자 이름, 연락처를 보내면 된다.
기아차는 이벤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40쌍을 선정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슬로박 챔버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호흡과 감미로운 음색이 K7 고객들에게 특별한 봄 밤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K7 고객의 품격에 맞는 다양한 멤버십 행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