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 글로벌도서관이 오는 15일부터 8월31일까지 자료실 평일 이용시간을 2시간 연장한다.이는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의 독서활동 증진을 위한 것이다.이에 따라 시민들은 8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도서관 자료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조지현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 자료실을 2시간 연장 운영하게 돼 저녁시간에도 많은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이 책과 조금 더 친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