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은 노사발전재단 주관, 협력적 노사관계를 확산하기 위해 선정하는 것으로 공사는 최근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올해 처음으로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공사는 이번 협정 체결에 따라 올해 4월부터 노사파트너십 형성에 필요한 교육, 워크숍, 컨설팅 등 총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정체결을 통해 노사 간 합리적 소통을 실현하고 공사만의 새로운 조직문화를 구축해 공사 통합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