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서 트럭 수로에 빠져 부녀 사망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9일 오후 5시 7분 인천시 강화군 한 도로에서 A(55)씨가 몰던 1t 트럭이 약 3m 아래의 수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조수석에 있던 A씨의 딸 B(24)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경찰은 차량을 몰던 A씨가 운전 부주의로 도로를 이탈, 인접한 수로로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